[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실사용 6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갤럭시 워치4 실사용 6개월 후기입니다!

갤럭시 워치 vs 애플 워치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었는데 사실 저는 두가지 전부다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애초에 스마트워치의 필요성을 못느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갤워치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였고 애플워치는 너무

장난감같은 느낌이여서 개인적으로 제겐 소비의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나!!!!! 최근에 취업을 하고나니 스마트 워치의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프리한 분위기라 하더라도 진동이 울릴때마다 핸드폰을 확인하기에는 눈치가 많이 보이기에

손목딴에서 알람을 확인할 수 있는 워치를 구입하고자 마음먹고 여러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갤럭시 워치 4.. 파일럿 워치와 똑 닮은 디자인을 보자마자

아..나토밴드 사서 끼면 찰떡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쿨하게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프콘 하트비트 금장을 가죽줄질 해서 차고 있었터라 

파일럿워치를 닮은 스마트워치와 가죽시계 두개를 로테이션해서 차고다니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제품을 수령후 나토밴드로 줄질한 후 먼저 느낀거는 생각대로의 느낌이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난감 같은 느낌도 아니고 기존 시계디자인과 흡사하지만 스마트워치 기능을 즐길수있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다잡은 소비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실사용 후기 장단점 간단하게 들어가겠습니다!

 

# 장점

핸드폰을 보고 알람 내용 확인 vs 시계 보고 알람 내용 확인 

아무래도 업무 중간중간에 계속 폰을 확인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그렇기에 위 두가지에서 느껴지는 눈치는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또 손목딴에서 알람이 울리기에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둔상태에서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것도 큰 장점이죠! 

그리고 가장 좋은건 컴카톡에서나 가능했던 1이 사라지지 않고 카톡 읽씹가능!!

카톡내용을 읽었기에 뭔 카톡인지 안궁금하고 답장시간대도 정할수있는 장점.. 

 

 

# 단점

1. 배터리 충전 : 기존시계가 오토매틱인데.. 오토매틱 밥주는것도 귀찮아하던 저에겐

초반에 배터리 충전이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특히 술먹고 귀가하는날에는

시계풀고 휙 던져놓기때문에 다음날 배터리가 없는경우가 종종있었지만..

이건 적응이 되면 해결이 되긴하더라구요